직장 동료와 불륜을 저지른 아내가 되레 재산분할을 요구해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어머니가 카페에 들렀다가 A씨의 아내가 낯선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것이다.
A씨는 "아내가 셋째 임신했을 때 야근, 출장 그리고 외박이 잦았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지인 결혼식에 가 노래 부르고 춤까지 추더라"라고 허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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