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서 한국인 남성 피살…“강도 저지르려다 살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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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한국인 남성 피살…“강도 저지르려다 살인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인 남성이 피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미얀마 매체 DVB(버마 민주의 소리)는 지난 2일 양곤 지역 마양곤 타운십 카라바예 파고다 도로에 있는 ‘카라바예 콘도’ 사무실에서 한국 국적의 남성 김영득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미얀마 전역에서 보고된 살인 사건은 967건에 달하는데, 이중 151건이 양곤 지역에서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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