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국회의장 조사, 국회 구성원 협조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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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국회의장 조사, 국회 구성원 협조 계기 되길"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가 우원식 국회의장 참고인 조사를 계기로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구성원들의 협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지영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특검보는 7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우 의장이 오전 9시 45분께 직접 출석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의 신속한 해제를 위해 당시 국회의장으로서 수행한 역할과 국회 상황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오늘 조사는 그날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구성원들의 참고인 조사 협조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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