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은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 도 옥 루이엔(47)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루이엔씨는 앞으로 봉화군 홍보, 베트남 이주민 유치 확대, 이주민 정착 지원 프로그램 개발,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루이엔씨의 풍부한 학문적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봉화군과 베트남 이주민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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