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비대위원장은 “국회 법사위원장과 억대 자금의 주식투자를 공유하는 보좌관의 실체가 무엇이냐”고 따지며 “자금의 출처가 어디인지, 주식 계좌는 과연 하나뿐인지 네이버와 LG CNS에 AI 국가대표 프로젝트 참가에 이춘석 의원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AI 국가대표 프로젝트에 관한 내부정보를 알고 주식을 사들인 사람이 이 의원 한 사람뿐인지 모든 진상이 밝혀지길 국민이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춘석 게이트에 대한 특검 수사를 제안했다.
주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중앙당 차세대여성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전 법사위원장의 보좌관 명의 차명 거래는 국민과 소액 투자자에게 깊은 상처와 분노를 남겼다”라며 “AI 테마주에 대한 정보를 사전 취득하고 관련 주식을 선취매했다가 몰래 되파는 것은 개미의 등을 치는 중대 범죄행위”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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