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올해 세 번째이자 전체로는 14번째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트리튬 외에도 다양한 방사성 핵종을 측정·평가하고 있으며, 방류 기준을 충족한 수치에 한해 해양으로 방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번 14차 방류부터는 방류 핵종 목록에서 세륨144(Ce-144)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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