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끝판왕' 오승환 "아직 실감나지 않아…마지막 등판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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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끝판왕' 오승환 "아직 실감나지 않아…마지막 등판 준비하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일단 팀이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와중에 혹시나 민폐를 끼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앞선다"고 언급한 뒤 "시즌 중 은퇴 발표를 하게 됐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아직도 와닿지 않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KBO리그 통산 세이브 1위로, KBO리그에서 통산 300세이브를 넘긴 선수조차 오승환이 유일하다.

2년 연속 40세이브(2006년 47세이브·2007년 40세이브)를 거둔 것도 KBO리그에서 오승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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