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7일 청구됐다.
같은 날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도 시도했지만, 윤 전 대통령의 완강한 저항으로 또다시 무산됐다.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은 명태균 씨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불법 여론조사 81차례를 실시해 윤 전 대통령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의 국민의힘 공천을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이 도왔다는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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