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구대 지척에서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20대 미얀마인이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흉기를 미리 준비해 택시에 탑승한 다음 일면식도 없던 택시 기사 목에 흉기를 대고 위협한 것으로 죄질이 나쁘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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