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스윙 삼진 3번 당한 탬파베이 김하성, 빠른 공 공략 못 하고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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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 삼진 3번 당한 탬파베이 김하성, 빠른 공 공략 못 하고 무안타 침묵

탬파베이 김하성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원정경기 3회초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헬멧을 떨어뜨리고 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김하성은 투수가 브록 버크로 바뀐 6회초 1사 후에도 99.1마일(약 159.4㎞)의 하이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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