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멕시코 리가 MX의 클루브 우니베스시다드 나시오날(UNAM)에 역전승을 거두고 2025 리그스컵 8강에 올랐다.
두 리그에서 각각 18팀이 출전해 6팀씩 6개 조로 나뉘어 리그 페이즈 3경기를 치른 뒤 8강 진출팀(MLS 4팀·리가MX 4팀)을 결정한다.
'슈퍼스타' 메시가 지난 3일 네사카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는 전반 34분 먼저 실점했지만 전반 45분 호드리고 데 파울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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