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올 시즌 최다 4이닝을 소화하며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빅리그 통산 1000안타 고지를 밟았고, 투수로도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하며 전방위 활약했다.
1회와 2회를 모두 3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한 오타니는 3회초 선두 타자 조던 워커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고, 이후 두 타자의 땅볼로 만들어진 2사 3루서 브랜든 도노반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허용해 선제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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