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2025년 부산 글로벌 워케이션 행사, 글로벌 24시간 업무공간 운영, 시간제 보육·반려동물 돌봄서비스,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 등을 추진한다.
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휴가지 원격근무를 경험하고 '머무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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