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옛 관사 '도모헌' 개관 10달 만에 30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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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옛 관사 '도모헌' 개관 10달 만에 30만명 방문

부산시장 관사에서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도모헌'이 개관 10개월 만에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시는 단순한 공간 개방을 넘어, 시민이 진정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소소풍라운지 조성, 도모헌 개관 1주년 기념행사, 명사 특별 강연, 40만번째 방문객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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