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실종자확인국 "북미 채널 복원에 유해 발굴이 좋은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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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실종자확인국 "북미 채널 복원에 유해 발굴이 좋은 수단"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북미 채널을 복원하는 데 한국전쟁 당시 미군 포로와 실종자의 유해 발굴이 좋은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강조했다.

켈리 맥키그 DPAA 국장은 이날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행정부가 북한과의 소통 채널을 복원하는 데 열려 있다고 우리는 낙관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 임무(유해 발굴)가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과거 적국이었던 베트남뿐 아니라 현재 대립 중인 중국·러시아와도 인도적 차원에서 유해 발굴·송환에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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