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소속팀 샌프란시스코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2·4·7회 초 첫 세 타석에서는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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