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뻔한 건 싫어"...다음 앨범까지 '전자음악' 고집 이유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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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뻔한 건 싫어"...다음 앨범까지 '전자음악' 고집 이유 [엑's 인터뷰③]

최근 이브는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소프트 에러(Soft Error)'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시간이 정말 빠르다.(솔로) 준비할 때도 여러 일들이 많았고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젠 털고 일어날 수 있게 됐다.솔로 데뷔 1년 그리고 그룹 활동까지 합하면 8년차가 됐지만 여전히 팬분들을 보면 떨리고 설레고 계속 무대하고 싶다.그런 마음을 스스로 지켜나가려 한다"고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이브는 "엄마가 원래 가수를 하고 싶으셨다.혼자 기타를 사서 연주하실 정도로 열정적이다.엄마가 손으로 그린 악보를 보면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엄마가 항상 '긴장하지 말고 재밌게 해'라고 조언해 주신다.

"고집 있는 사람." 이브는 "두 번째 앨범할 때까지만 해도 그룹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런 반응을 보고 제 음악을 하고 싶더라"라며 "사실 팬분들의 반응을 제일 걱정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본인들이 잘 듣지 않는 장르의 음악들을 알 수 있게 돼 고맙다고, 비주얼적으로도 제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을 굉장히 즐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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