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사진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6일(현지 시간) 손흥민이 이적 전 주장으로 몸담았던 영국 토트넘 홋스퍼는 홈페이지에 “쏘니(손흥민의 별명)가 MLS의 LAFC로 떠났다”는 글을 띄우며 손흥민의 이적을 공식화했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릴리화이트 셔츠를 입은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로, 지난 10년간 지켜보는 즐거움을 안겼다”며 “그는 재능 있는 축구선수일 뿐 아니라 구단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준 놀라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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