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공석, 어느덧 '1년 반'…與정치인 하마평만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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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공석, 어느덧 '1년 반'…與정치인 하마평만 무성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여가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말 김현숙 전 장관이 물러난 이후 장관이 17개월째 공석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김 전 장관의 후임으로 김 전 위원을 지명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여가부 장관으로 지명됐던 강 의원 역시 '보좌진 갑질' 의혹 등으로 여론이 악화하자 지난달 23일 스스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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