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1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가 7일 발표되는 가운데 5인의 당대표 후보자 중 2차 경선에 진출할 4인은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1차 예비경선은 당심-여론이 각각 50%씩 반영되긴 하지만 국민여론조사에 역선택방지조항(응답자를 국민의힘 및 무당층으로 제한)이 적용되는 만큼 반탄파(탄핵반대파)가 유리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여론조사업체인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27~28일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34.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장동혁(19.8%), 조경태(11.0%), 주진우(8.8%), 안철수(8.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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