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시한이 마감되는 가운데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의 체포 영장 재집행을 할 예정이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을 접견하며 체포 영장 시한이 지날 때까지 ‘버티기’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특검은 지난 1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거부하면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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