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르는 이 노래는 밤이 되면 사라질 겁니다.그런데 저는 그런 음악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가졌다고 믿습니다.” 6일(현지시간)뉴욕문화원에서 가수 김창완(가운데), 먼데이필링 리더 이안(왼쪽), 터치드 보컬 윤민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김상윤 특파원) 데뷔 48년 차 뮤지션 김창완이 뉴욕에서 음악 인생을 돌아보고, K팝의 본질과 한국 음악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제는 밴드, 국악, 인디 등 한국 음악의 다양한 색채가 함께 주목받는 흐름이 이어져야 한다”며 “K팝이라는 울타리는 더 넓어져야 하고, 그 안에 더 많은 다양성이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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