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반짝이겠다” 첫해부터 남다르네…두산 루키 최민석이 밝힌 투심 장착기, 그리고 ‘공부하는 투수’의 가치 [SD 베이스볼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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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반짝이겠다” 첫해부터 남다르네…두산 루키 최민석이 밝힌 투심 장착기, 그리고 ‘공부하는 투수’의 가치 [SD 베이스볼 피플]

“올해만 반짝이는 선수가 아닌, 꾸준히 반짝이는 선수가 되겠다.” 올 시즌 후반기 두산 베어스에서 가장 꾸준한 선발투수는 다름아닌 신인 최민석(19)이다.

주무기인 투심패스트볼(투심)과 스위퍼의 위력도 날이 갈수록 배가되고 있다.

세부 성적도 14탈삼진, 3볼넷, 피안타율 0.182, WHIP 0.76으로 웬만한 정상급 투수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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