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하고 싶다"…이상근 감독X임윤아X안보현 '악마가 이사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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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하고 싶다"…이상근 감독X임윤아X안보현 '악마가 이사왔다' [종합]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지난 2019년 개봉해 942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가 재회한 작품이다.

선지와 길구의 로맨스 케미는 간질간질한 설렘을 보여준다.임윤아는 "이렇게까지 악마와 선지와 다 어우러지는 케미를 보일 수 있었다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럽다"라고 만족감을 보였고, 안보현은 "길구는 한 명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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