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밤, 부산시 북구 덕천동에서 신호를 지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행세 명과 군인 한 명이 오토바이에 치여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소주 3병을 마신 상태였으며, 바람난 여자 친구가 일하는 가게를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고 오토바이는 친구 소유였고, 책임보험만 가입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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