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함 100%…임윤아·안보현 힐링무비 ‘악마가 이사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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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함 100%…임윤아·안보현 힐링무비 ‘악마가 이사왔다’ [종합]

극 중심에서 이야기를 끌고 가는 임윤아, 안보현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길구로 ‘멍뭉미’를 발산한 안보현은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지만, 구현이 쉽지는 않았다”며 “그동안 남성미 있고 에너지틱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는데, 이번에는 굉장히 보호해 주고 싶고, 극 I에 가까운 캐릭터이자 감독님이 투영된 아이라 감독님께 많이 의지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안보현은 “‘악마가 이사왔다’는 인상 찌푸리지 않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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