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경기 후 인터뷰 도중 우산을 직접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자, 인터뷰 장면을 뒤에서 찍은 '반박'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물에는 지난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친선경기 직후,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의 인터뷰 장면이 담긴 2장의 사진이 첨부됐다.
한 장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한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다른 손은 뒤로 뺀 채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었고, 그의 옆에 선 리포터가 우산을 들고 있는 장면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