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팔루자 무대 앞, 그녀는 화이트 크롭탑과 글리터 장식의 데님 숏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무대룩을 선보였다.
특히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하면 지효처럼 허리 라인이 더욱 드라마틱하게 강조되며, 글리터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템을 고르면 무대 위 스타 못지않은 존재감을 완성할 수 있다.
무대 뒤에서조차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지효의 이번 패션은 그녀가 왜 ‘무대 장인’이라 불리는지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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