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시민 불편을 초래하던 수지레스피아 통로박스(일명 토끼굴) 금속성 소음을 즉시 해결하며 불편을 해소했다.
시는 죽전2동에 위치한 수지레스피아 입구 통로박스 배수로 덮개에서 차량 통행 시 덜컹거리는 금속성 소음이 발생한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2일 긴급 보수 작업을 실시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알게 되었고, 작은 문제라도 신속히 개선하는 것이 행정의 책무라 생각해 곧바로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도로와 통행로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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