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 명단을 공개했지만 이 중 일부는 수년째 권고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 명단 공표'에 따르면 올해 개선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은 총 41곳으로 집계됐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공공기관과 상시 근로자 500인 이상(대규모 기업은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성 고용과 관리직 비율이 일정 기준에 미달하면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