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마무리 투수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다.
2019년 삼성으로 돌아와 뒷문을 지키던 오승환은 올 시즌 부침을 겪었고, 결국 은퇴를 택했다.
오승환은 한·미·일을 거치며 통산 549세이브를 따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하늘이 비극, 세상 등진 교사, 불수능 논란…교육계 눈물·한숨[교육 결산]
대통령실 복귀 앞둔 청와대…인근 상인·주민들 "기대 반, 걱정 반"[현장]
명실상부 최강…'V11' 안세영, 최다승·최고승률·최고상금 기록 '싹쓸이'
안세영·김원호-서승재, 배드민턴 왕중왕전 우승…'시즌 11승 쾌거'(종합)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80210354501704&pn=293&cp=h7asv27Y&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2021080210354501704&utm_source=np210611h7asv2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