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평가에서 디지털 정부 혁신 유공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관리 체계 ▲공공데이터 품질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등 3개 분야 11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대해 수상이 이뤄졌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대전교통공사는 시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적시에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발굴과 품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데이터 활용을 통해 지역 공공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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