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경기 도중 손흥민의 모습이 전광판 화면에 나오자 손흥민을 LAFC의 공격수라고 소개했다.
구단의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손흥민은 아직 공식적으로는 LAFC 선수가 아니지만, LAFC에서도 손흥민을 팀의 공격수라고 소개한 만큼 손흥민의 LAFC 이적 절차는 이미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AP통신'은 6일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 동안 활약한 손흥민은 LAFC와의 계약을 통해 MLS 이적을 마무리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3일 만에 LAFC로 이적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