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고 시청률 45.1%를 찍는 기염을 토한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2017)의 김형석 PD와 소현경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만드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김형석 PD는 6일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시청자들을 잡기 위한 수많은 변종작들이 있는데, 우리 드라마는 진심어린 정통극이다.애틋함, 따듯함, 눈물 등을 다 갖췄다”고 말했다.
천호진은 “그동안 딸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주로 했는데, 이번엔 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가 주가 될 것 같다”며 “장남과 아버지의 참 묘한 관계를 잘 표현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