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를 코앞에 두고 소속팀 2군 훈련 도중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되면서, 빅리그 도전 시나리오가 최소 2년 이상 늦춰지게 됐다.
국가대표 경험이 없던 그는 병역 혜택도 받을 수 없어, 7시즌 이상 1군 등록 일수를 채워야만 빅리그 진출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다.
안우진은 내년 초 WBC 출전은 물론, 2026시즌까지 사실상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