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제 살인' 20대 피의자, 영장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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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제 살인' 20대 피의자, 영장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에 '침묵'

대전 도심에서 전 연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여부가 6일 나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1시 35분께 A씨는 심사를 위해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있는 둔산경찰서에서 호송 차량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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