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들이닥친 인천→삼성-SSG전 정상 개시 가능할까…'탈삼진 2위' 앤더슨 vs '부상 복귀' 이승현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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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들이닥친 인천→삼성-SSG전 정상 개시 가능할까…'탈삼진 2위' 앤더슨 vs '부상 복귀' 이승현 [인천 현장]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는 5⅔이닝 9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 수 101개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전반기 16경기 74⅓이닝에 선발 등판해 4승7패 평균자책점 4.72를 만든 뒤 후반기를 앞두고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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