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 신세계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올라오면서 대피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비슷한 내용의 폭발물 예고 댓글을 단 용의자도 잇따라 경찰에 검거됐다.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긴급 영장을 신청해 댓글 IP 추적 등을 통해 이날 오전 경남 하남에서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
전날(5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게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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