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사제 총기 사건’ 당시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는 논란과 관련 경찰 책임자들이 인사조치됐다.
경찰 특공대는 오후 10시 16분께 현장에 도착해 10시 43분께 내부에 진입했으며 피의자는 도주한 후였다.
상황관리관은 상황보고서에서 신고 접수 3분만에 현장 지휘에 착수했다고 돼 있었지만, 실제로는 사건 발생 70분이 지난 오후 10시 43분께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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