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원 규모 ‘오세훈표 주택진흥기금’ 도입 본격화···조례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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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 규모 ‘오세훈표 주택진흥기금’ 도입 본격화···조례안 입법예고

서울시가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총 2조원 규모의 ‘서울주택진흥기금’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주택진흥기금의 입법 취지와 주요 사항을 담은 ‘서울특별시 주택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기금의 모델이 된 오스트리아 빈에는 전체 주택의 76%가 임대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어 ‘서울주택진흥기금’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공공주택 공급사업에 민간 참여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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