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로 처음 치러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이사장 당선인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A씨는 지난 3월 5일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이사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불법 선거 운동을 벌인 혐의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11일까지 출자금 10만원 이상을 납입한 사람에게 선거권이 주어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큰 표 차로 이기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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