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홍진경은 "라엘이도 잘 지내고 있고, 라엘이 아빠랑도 잘 지내고 있다"라고 이혼 후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건 우리가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게 안타까운데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진경의 이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정선희는 "몇 개월 전에 이야기를 들었다.(진경이가) 아무한테도 얘기를 안 했다는 거다.나 혼자 식은땀을 흘렸다"라며 "그런데 네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하니까"라고 홍진경의 고백을 돕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