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최고 시속 160㎞를 던져 '제2의 박찬호'로 주목받았던 심준석(21)이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됐다.
결국 피츠버그 구단은 지난해 7월 마이애미와 트레이드를 통해 심준석을 내보냈다.
심준석은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거의 나오지 못했고, 올 시즌엔 루키 리그에서 제구 문제를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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