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56분께 경남 거제시 상동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옹벽 일부가 무너졌다.
사고가 발생한 뒤 거제시는 아파트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추가 위험을 우려해 붕괴한 옹벽과 가까운 아파트 단지 1개 동 주민 전원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다.
특히 집중호우나 지반 침하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할 경우 붕괴 위험이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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