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클의 차세대 에이스 최태호(18·강원도사이클연맹)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열리는 2025 세계트랙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국내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남자 주니어 단거리 종목 4관왕 달성은 최태호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었다.
작년 중국에서 개최된 세계트랙주니어선수권 때 스프린트와 단체 스프린트에서 각각 동메달을 땄던 그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아펠도른 대회에선 금빛 질주에 도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