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호한도 상향에 물밑 M&A…저축은행 '판갈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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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호한도 상향에 물밑 M&A…저축은행 '판갈이' 예고

SBI저축은행은 총자산 13조4074억원, 총수신 11조3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금융당국은 예금자보호한도를 1억원으로 상향할 경우 저축은행 예금이 16~25%(3월말 예금잔액 기준 16조~25조원)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한 바 있다.

안수진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이 금융업권에 미치는 영향' 이슈리포트에서 "은행과 저축은행은 대표적인 수신기관으로 2024년 기준 총자산 대비 총예금 비중은 은행이 59%, 저축은행이 85%에 달한다"며 "저축은행은 전체 예금의 약 90%가 보호한도 이내에 있어, 제도 변경 시 체감 효과가 크고 예금자 반응도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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