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이 탁재훈에게 옷 선물을 건넸다.
이에 김희선은 "맞다.아까 사실은 우리는 케이크하고 왔다"면서 탁재훈의 생일을 알고 있는 이진욱에 감탄했고, 이어 이진욱은 "그래서 여기서 옷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면서 "제가 선물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탁재훈은 이진욱이 선물해 준 옷을 입고 갈아입고선 "잘 입을게"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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