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토끼·닭도?” 덴마크 동물원, 반려동물 사료 기부 논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말·토끼·닭도?” 덴마크 동물원, 반려동물 사료 기부 논란

“당신의 말을 사료로 기부하시겠습니까?” 덴마크의 한 동물원이 반려동물을 포식 동물의 먹이로 기부받겠다는 정책을 내세워 논란이 되고 있다.

■ 기니피그부터 말까지…“살아있는 동물, 사료로 기부받겠다” 지난달 31일 덴마크 올보르의 한 동물원은 공식 SNS에 ‘반려동물을 사료로 기부해 달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동물원 측은 “기부받은 동물은 인도적으로 안락사한 뒤 스라소니, 사자, 호랑이 등 포식 동물의 먹이로 활용된다”며 “이는 자연의 먹이사슬을 재현하고 포식 동물의 본능적 행동 유지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