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홈런 1위를 질주 중인 디아즈는 시즌 34호포를 뽐냈다.
선발 최원태는 5⅔이닝 9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선전했다.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부담 때문인지 선발 최원태가 주자를 많이 내보냈지만, 최소 실점으로 버텨줘 결국 승리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며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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