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 진행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8월 6일 여름철 야영 성수기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5일·7일·8일 3회차에 걸쳐 지역 내 18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화기·연기감지기 등 화재 예방 설비 구비 여부, 침구류 위생 관리, 야영 시설 간 안전거리 준수, 화목난로 등 화재위험 물품 사용 여부, 전기·가스 안전관리, 산사태·홍수 등 자연 재난 대비 계획 수립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야영장 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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